그날도 평소처럼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있었지. 그냥 감자나 좀 살까 했는데…"

"근데 그걸 발견했지. 그냥 감자가 아니었어. 이 감자는… 뭔가 특별한 느낌이었어."

"전설에 따르면 세상에 단 하나, 초능력을 주는 감자가 남았다고 해. 그걸 먹으면 상상을 초월한 힘을 얻게 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. 정부, 비밀 조직, 악당들까지... 이 감자를 차지하려고 모두가 혈안이 됐어."

"이 감자… 먹으면 힘을 얻게 된다고? 아니, 차라리… 키워서 더 많은 감자를 만들면 떼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?"

"뭐야?! 내 손에서 불이?!"

"좋아! 이 감자를 재배해서 초능력 감자를 왕창 만들면… 돈방석에 앉겠군!"

"이걸 팔아버린 게 맞는 선택이었나…?"